닥터로이어 2화 요약본

닥터로이어 2화 요약본

 

닥터로이어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한이한 (소지섭), 제이든 리 (신성록), 금석영 (임수향), 구진기 (이경영), 임유나(이주빈), 구현성(이동하), 임태문(남명렬), 조정현(김호정), 표은실(우현주), 이도형 (최문덕). 윤미선(강경현), 백강호(최재웅), 강대웅(조현식), 도다 롬(정민아), 최요섭( 이승우), 반수희(서윤아), 박계장(이상훈), 정희경( 노영학), 천실장(이규복), 마이클 영 (김태겸), 박기태(김형묵), 권윤석(박준혁), 유가연(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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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로이어 1화 요약본

닥터로이어 1화 요약본

 

닥터로이어 2화

 

" 차에 같이 탔던 동승자 심장이다. 의료법 위반이다. 장기기증 서약을 하지 않았고, 가족들에게도 동의를 구하지 않았어. 어쩌면 징역을 살지도 모르지" 

"왜 이렇게 까지? 

이한이는 이렇게까지 하는 구진기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만한 가치가 충분하니까, 나는 어떤 죗값을 치른다 해도 이 환자를 살릴 거다, 넌 이미 날 넘어섰어, 이 환자를 살릴 가능성이 높은 의사는 너야, 넌 의사로서 환자를 살리기만 하면 , 이번이 너에게 부탁하는 마지막 부탁일 거다, 앞으로 현성이 유령으로 살지 않아도 , 이 빚은 내 평생을 다해 갚으마"라고 수술 집도를 부탁했다.

" 그럼 약속해 주세요. 수술이 끝나면 환자 기증자 가족에세 모든 걸 솔직히 설명해 주시기로.."

"약속 하마, 이 수술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모두 내가 감당하겠다" 하고 답했다.

약속을 받고 이한이는 성공적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마쳤고 구진기는 이한이에게 쉬고 오라고 한다.

"수고했다. 푹 쉬어 병원에 내가 말해 놓을 테니"

이한이는 호텔에서 푹 쉬라는 말과 호텔 키를 받아 호텔로 들어간다.

호텔에 있는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게 된다.

전화 벨소리에 정신이 든 이한이는 대웅의 전화를 받는다.

"형... 큰일 났어.. 석주가..."

 

닥터로이어 2화 요약본

 

석주에게 이상이 생겼다는 직감에 병원으로 가지만 이미 손을 쓸 수도 없이 늦어 버린 상황이었다.

이한이는 석영이 보는 앞에서 석주의 사망 선고를 내리게 되는데..

"금석주님.. 사망하셨습니다.."

강대웅은

"오전부터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어. 아무리 전화해도 형이 안 받아서 구진기가 금석주을 봐줬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을텐테..."

의아한 이한이는

"내가 시간마다 잘 봐달라고 했잖아.."

"간호과장 말이 법이니까.."

병원 측은 금석영에게 금석주의 심장조직과 눈을 기증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한이는 이렇게 위급한 상황이었는데 자신에게 알리지도 않고 근무일 정도 바뀐 모든 상황에 의문을 제기하며 부검을 요청한다.

이한이는 부검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지만 금석영은 구진기가 설득해 동생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부검 결과 이한이가 집도한 수술이 잘못되어 사망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 폐동맥에서 발생한 출혈로 인해 심장 압전이 발생했고 쇼크를 제때 대처하지 못해 사망에 이르렀다" 

"그럴 리.. 없어.."

자신 때문에 석주가 죽었다는 사실에 믿을 수가 없었다.

진실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지만 이한이는 보직에서 해임이 되었고 의료기록을 포함한 그 어떤 것도 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 구진기는 이한이를 병원 출입금지 명령까지 하게 된다.

이한이는 구진기와 진행한 심장이식 수술의 환자가 누군지 알아내려 하지만 의료과실로 검찰에 끌려가게 된다.

금석영을 짝사랑하던 백강호는 슬퍼하는 금석영에게

" 내가 밝혀줄게. 석주 죽음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내가 밝혀줄게"라고 말했다.

백강호는 조작된 의료기록을 토대로 이한이를 조사하게 되고 구치소까지 가게 된다.

이 모든 게 구진기의 계획하에 진행됐음을 의심하지만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었다.

한이한은 공판에 함께 수술한 박기태를 증인으로 세웠다. 하지만 박기태는

" 제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시술했고 위험하다고 말렸는데 안 듣더라. 이게 한두 번이야? 제멋대로 수술해 놓고 얼마나 민폐 인지도 모르.. 언젠가 니 고집이 사람 하나 잡을 줄 알았다"라며 위증을 해버린다.

 

닥터로이어 2화 요약본

 

박기태에 이어 조정현과 이도형까지 모두 거짓 증언을 하자 되레 침착해졌다.

모든 사람들이 이한이를 의료과실로 몰아가고 수술실 스텝들까지 모두 허위증언을 해버린다.

하지만 강대웅만 한이한 편을 들어줬지만 한이한과 친분과 과거 전과로 인해 위증으로 몰리게 된다.

재판을 지켜보던 금석영마저 한이한이 잘못으로 석주가 죽었다고 의심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구치소에 갇힌 한이한은 재소자들에게 폭행까지 당하게 된다.

백강호 검사는 이한이의 집을 압수 수색하게 되고 예전에 구진기한테 받았던 돈을 발견하게 된다.

구진기는 이한이를 찾아가 의료과실을 인정하라고 협박을 하고 이한이의 어머니 병을 약점 잡아  더 분노하게 된다.

"이제 니가 어떤 말을 해도 사람들은 믿지 않고 재판 결과는 바뀌지 않을 거야"

"내가 당신 아들 대신 VIP 수술한 유령 의사였다고 밝히겠다!!" 고 분노를 했고

구진기와 수술실에 있었던 심장이 석주의 심장이라는 걸 알게 된다.

"석주 심장 당신이 꺼냈잖아!!! 석주 당신이 죽였잖아!!"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 소용없었다.

결국 한이한은 의료과실을 인정하고 2년형을 받았다.

금석영은

"왜 인정했냐! 석주 죽인 거 아니잖아! "

" 그만하자. 우린 같이 있으면 상처만 줘"

금석영은 한이한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5년이 지난 현재

한이한은 의사에서 변호사로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금석영은 의료 사고 전담반으로 활약하면서 반석 병원 사건에 대해 날을 세우고 있었다.

이때 재판 도중 피고인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지자 한이한이 다가와 그를 구했다.

금석영은 한이한이 변호사가 되어 나타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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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2 - [분류 전체보기] - 닥터로이어 3회 요약 줄거리

닥터로이어 3회 요약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