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1회 요약 줄거리

 

인사이더 공식정보 캡쳐

인사인더 1회 요약

• 편성은 JTBC에서 2022년 6월 8일~
• 방송시간: 수요일, 목요일 10시 30분에 방송한다.
• 몇 부작: 16부작
• 인사이더 1회 시청률은 2.6%로 스타트를 좋게 시작했다.

JTBC 공식 줄거리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을 앞둔 연수생 김요한, 부패한 대검찰청 중앙수사본부를 향한 검찰 내부의 비밀스러운 움직임에 위장 잠입 수사 요원으로 투입되어 불법 도박장에 게임하던 중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연행된다. 성공적으로 끝난 줄만 알았던 위장 잠입은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이를 까맣게 모르는 요한에게 또 다른 임무가 주어지는데....

 

JTBC 인사이더 공식홈피 캡쳐

 

인사이더 등장인물

김요한 (강하늘), 오수연 (이유영), 윤병욱 (허성태), 목진형 (김상호), 장선오 (강영석), 홍상욱 (박성근), 홍재선 (강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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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시작은 김요한이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오수연과 연락을 하며 무언가를 진행하고 있는 하고 누군가에게 쫓기기까지 합니다.

1년 전

절에서 도박을 하는 장소에 있는 김요한, 스님과 오수연까지 함께 도박을 하고 미끼까지 던진다.

하지만 직원이 음료를 오수연에게 쏟으면서 스님이 작업을 걸기 시작한다. 

김요한 은 "콜"을 외치 다른 사람들도 돈을 걸고 있고 김요한까지 계속 돈을 걸게 된다.

오수연은 먼저 죽고 올인해버리는 스님과 따짜.

스님과 김요한 모두 오픈했지만 따짜가 승리하고 만다.

김요한은 돈을 더 걸려고 등기까지 걸겠다고 하지만 친구 홍재선은 자기 자리 가서 자기 돈을 쓰라고 한다.

어떻게든 잃은 돈을 따고 싶은 김요한에게 오수연은 경찰이 오고 있으니 데려다주겠다고 제안하지만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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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제가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서"

하우스 운영자는 선수를 시켜 조작된 판을 만들었고 요한은 그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순순히 속았던 것이다.

왜냐면 요한은 검찰의 언더커버였다. 사찰에서 열리는 하우스를 참여한 것도 잠입 수사였던 것이었다.

오수연은

" 사법 연수생이라고? 지금 경찰 오고 있어요. 조금만 참으면 서초동에서 내릴 수 있는데 왜 지금 내리려 그래..?"

"괜찮아요. 제가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서"

요한은 핸드폰을 꺼내 현장 증거를 모은다. 그때 수많은 경찰과 형사들이 찾아왔다.

결국 김요한은 경찰 조사까지 받지만 자신은 임무 중이라고 하여 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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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장 잠입 수사 불법 아닙니까?"

한 달 전 요한을 검찰의 언더커버로 만든 사람은 사법연수원장 노영국과 북부지검 부장검사 목진형이었다.

요한은 더 스킨네이션 회장이며 서초동 카르텔 회장으로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양준을 체포하기 위해 사법 연수생 신분으로 잠입 수사를 해오고 있었던 것이었다.

노영국과 목진형은 요한을 찾아간다.

목진형은

" 니 양준 회장이라고 알지? 더스킨네이션, 금마 뒷배가 니 동기 홍재선 아버지 홍상욱 중수부장인 것도 알고 있고? "

김요한은

" 그럼 원정 도박으로 붙잡혔던 거 전부 무혐의로 풀려난 게.." 라며 탄식했다.

목진형은

" 홍재선이가 밤마다 양 회장이랑 패 섞이면서 논다 하던데, 니 홍재선이랑 놀다가 양회장하고 다 같이 모이면 문자 한 통만 넣어라, 그러면 그 현장에서 양회장 잡아서 양회장이 살려달라고 중수부장한테 띡 하면 그 현장도 잡아서 중수부장 급소를 딱 잡는 거지"

노영국은

" 그 외에 부패수사청" 이라며 덧붙였고

목진형은

"부패수사청 반대하는 핵심이 중수부 아닌가, 이거 한 방이면 그쪽 관짝에다 대못을 박아버린다" 라며 강조했다.

김요한은

"이런 위장 잠입 수사 불법 아닙니까?" 라며 곤란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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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교도소. 서울에서 조금만 나가면"

목진형은

" 너는 낮에 양복 입고 싸우는 것 밖에 모르, 어둠 속에서는 다 이렇게 싸우는 거다. 이 일 아는 사람도 이 방에서 셋 밖에 없다"

노영국은

" 잘못되면 커리어 시작도 해보기 전에 끝나는 거. 아니다 싶으면 거절해도 돼"

목진형은

" 너 돈 많나? 20년 지방에서 뺑뺑이 치다 끝나버리는 거다. 니가 백날 공 세워봤자, 있는 집 애들이 꿀 다 빨아먹는. 할머니 생각도 해야지. 호강시켜드려야지! " 라며 압박하고 있었다.

목진형은

" 이태광이 찾아서 동영상 좀 찾아올 수 있겠나?

"이태광이 지금 어디 있는데요?

양준을 잡기 위해 두 사람은 요한에게 교도소로 보내 잠입 수사를 시키려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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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사이더 공식홈피 캡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

목진형은 부패수사청을 신설해 내부 검사들의 악행을 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검찰청 부장 윤병욱은 그런 목진형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부패수사청을 만드는 걸 찬성하는 사람들마저 한 명씩 제거해나가기 시작했다. 묵진형과 노영국도 제거 대상이었다.

결국 잠입 수사를 쉬어가기로 결정했는데 그날 밤 노영국이 갑작스럽게 죽게 된다. 노영국이 죽게 된 이유가 차 안에서 연탄을 피웠다고 경찰은 얘기한다. 하지만 요한과 목진형은 노영국이 그런 선택을 했을 리 없다고 판단했다.

목진형은

" 네 할매 내가 지켜줄게. 영국 형님을 생각해서라도 해야 되는가 아이가?"

요한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말을 떠올린다.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

 

결국 요한은 교도소로 들어가게 되었지만 윤병욱은 그런 요한의 정체를 알아채버린다.

윤병욱은 목진형을 찾아가

"김요한이라는 애 니 폭탄이지, 검사 시보한테 잠입 수사 같은 거라도 시킨 거야? 그거 터지면 죽는 건 너야"

윤병욱이 요한의 정체를 알아차린 이상 목진형도  더 위험해지기 시작했다. 이 잠입 수사는 법적으로 금지이고 이게 세상에 알려지면 목진형은 검찰에서 쫓겨날 게 확실해졌다.

목진형은 검찰 내부 서버에 요한이 언더커버라는 증거를 모두 삭제해버린다. 이제 요한은 언더커버가 아닌 일반 범죄자로 교도소에 갇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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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갇혀있는 요한은 이 사실을 알 리 없고 윤병욱을 교도소에서 만나게 된다.

"지금 여기서 모든 걸 사실대로 말하면 감옥에도 안 가게 해주고 연수원도 복귀시켜 줄게"

" 뭐라고요?

라며 가볍게 무시해버린다.

교도소로 들어간 요한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교도소 안에는 불법도박장에서 사기 쳤던 사기꾼도 있었다..........

 

 

인사이더2회 요약 줄거리